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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초]-거래의 8요소
이번에는 거래의 8요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변과 대변을 다룰때 잠시 얘기를 했었는데요.
거래의 8요소는 자산 증가, 자산 감소, 부채 증가, 부채 감소, 자본 증가, 자본 감소, 비용 발생, 수익 발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 거래의 8요소의 주인공들인 자산, 부채, 자본, 비용, 수익이 먼지 간단하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1. 자산
자산은 좋은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돈(현금), 회사의 건물, 심지어 회사안에 있는
컴퓨터나 책상등 다 자산에 포합됩니다. 또 특허권 같은 무형물들도 자산에 포함이 됩니다. 물론 빚을
져서 산 건물이다. 그래도 이건물은 자산에 포함되므로 순수하게 좋은거는 아닙니다.
2. 부채
부채는 나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에 빚입니다. 어디서 빌린 즉 다시 갚아야 하는 것들을 부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거래시기에 못받을 돈도 부채에 들어갑니다. 한 예로 내가 물건을 팔기로 계약을 하고
물건대금의 몇%를 미리 받았다고 하면 물건이 나가기전에 받은 돈이므로 거래시기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이런것도 부채에 해당하겠습니다.
3. 자본
자본은 순수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자산이란 좋은거에서 부채란 나쁜거를 빼서 남은 순수한 놈들입니다.
4. 비용
비용은 보조적으로 나가는 돈입니다.
사무실에 드는 전화요금, 전기요금 심지어 달러를 1,000원에 샀는데 다시팔때 환율이 떨어져 900원에 팔렸을 때
100원의 손실또한 비용에 포함됩니다.
이것을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외 비용 머 이런식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그건 차차 해당파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책상을 만들어 파는 기업인데 책상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사는데 들어간 돈
이돈은 비용이 아닙니다. 보조적인 것입니다. 주된것이 아니라 알아두세요.
5. 수익
수익은 비용의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돈을 번거죠.
알아 두셔야 할것은 그냥 물건을 팔고 받은 돈이 수익이 아니란 겁니다.
물건의 원가를 뺀 그것이 수익으로 잡히는 것이죠.
비용의 예처럼 달러를 900원에 샀는데 팔때 환율이 올라 1,000원에 팔았다면 100원이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영업외 수익등으로 나뉘지만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 이렇게 거래의 8요소의 주인공들의 성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그들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자산, 부채, 자본은 차변과 대변에 다쓰입니다.
그러나 비용, 수익은 차변, 대변에만 쓰이죠.
거래가 이루어지면 무조건 8요소로 해결이 됩니다.
요약하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거래의 8요소의 개념과 위치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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